[재미있고 황당한 맞춤법 파괴 모음] (1) 공항장애, 골이 따분, 곱셈추위 ……

[재미있고 황당한 맞춤법 파괴 모음] (1) 공항장애, 골이 따분, 곱셈추위 ……

맞춤법 파괴 모음, 다른 글 보러 가기!

(1) 공항장애, 골이 따분, 곱셈추위 ……
(2) 김을파손, 귀신이 고칼로리, 귀저기 ……
(3) 동물 확대, 뒷자석, 마마잃은 중천공 ……
(4) 발여자, 벅꽃, 번아가 ……
(5) 삼가 고인의 ~, 멘토로 삶다, 선희의 거짓말 ……
(6) 시럽계 고등학교, 시험시험해, 신뢰를 무릅쓰다 ……
(7) 어버의날, 어의없다, 에어컨 시래기 ……
(8) 육구시타리아, 일치얼짱, 일해라~ 절해라~ ……
(9) 주최할 수 없는, 지구온 나나, 지뢰 겁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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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우울증과 공항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다.

▶▶ 공항장애(X) → 공황장애(O)
▷▷ 공황장애(恐慌障礙): 뚜렷한 근거(根據)나 이유(理由) 없이 갑자기 심(甚)한 불안(不安)과 공포(恐怖)를 느끼는 증상(症狀)이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병(病).

 

◈◈ 골이 따분하게 옛날 얘기만 하지 마!

▶▶ 골이 따분하다(X) → 고리타분하다(O)
▷▷ 고리타분하다: 하는 짓이나 분위기 따위가 새롭지 못하고 답답하다.

 

◈◈ 올해는 곱셈추위가 심하다.

▶▶ 곱셈추위(X) → 꽃샘추위(O)
▷▷ 꽃샘추위: 이른 봄, 꽃이 필 무렵의 추위.

 

◈◈ 저 물건은 제법 가보치가 나간다.

▶▶ 가보치(X) → 값어치(O)
▷▷ 값어치: 일정(一定)한 값에 해당(該當)하는 분량(分量)이나 가치(價値).

 

◈◈ 저 사람은 나이를 간음하기가 어렵다.

▶▶ 간음하다(X) → 가늠하다(O)
▷▷ 가늠하다: 어떻게 되어 가는지 헤아려서 짐작(斟酌)하다. 사물(事物)을 어림잡아 헤아리다.
▷▷ 간음(姦淫)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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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에 감나라 배나라 하지 마세요!

▶▶ 감나라 배나라(X) → 감 놔라 배 놔라 / 감 놓아라 배 놓아라(O)
▷▷ [속담] 감 놔라 대추 놔라: 다른 사람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干涉)하는 경우(境遇)를 이르는 말.

 

◈◈ 새로운 모습이 낯설고 거북암이 든다.

▶▶ 거북암(X) → 거부감(O)
▷▷ 거부감(拒否感): 어떤 것에 대(對)해 물리치거나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느낌.

 

◈◈ 고정간념을 깨야 한다

▶▶ 고정간념(X) → 고정관념(O)
▷▷ 고정(固定) 관념(觀念): 마음속에 굳어 있어 변(變)하지 않는 생각.

 

◈◈ 돈을 보내겠습니다. 괴자번호를 알려주세요.

▶▶ 괴자번호(X) → 계좌번호(O)
▷▷ 계좌번호(計座番號): 은행(銀行)에서 저축(貯蓄)이나 대출(貸出) 상황(狀況) 따위를 기록(記錄)하고 관리(管理)하기 위(爲)해 고객(顧客)에게 나누어 주는 식별(識別) 번호(番號).

 

◈◈ 국가 대표 복싱 선수들의 권투를 기원합니다.

▶▶ 권투(X) → 건투(O)
▷▷ 건투(健鬪): 의지(意志)를 굽히지 아니하고 씩씩하게 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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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설명은 네이버 사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