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황당한 맞춤법 파괴 모음] (4) 발여자, 벅꽃, 번아가 ……

[재미있고 황당한 맞춤법 파괴 모음] (4) 발여자, 벅꽃, 번아가 ……

맞춤법 파괴 모음, 다른 글 보러 가기!

(1) 공항장애, 골이 따분, 곱셈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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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물 확대, 뒷자석, 마마잃은 중천공 ……
(4) 발여자, 벅꽃, 번아가 ……
(5) 삼가 고인의 ~, 멘토로 삶다, 선희의 거짓말 ……
(6) 시럽계 고등학교, 시험시험해, 신뢰를 무릅쓰다 ……
(7) 어버의날, 어의없다, 에어컨 시래기 ……
(8) 육구시타리아, 일치얼짱, 일해라~ 절해라~ ……
(9) 주최할 수 없는, 지구온 나나, 지뢰 겁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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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그와 5년의 열애 끝에 그의 발여자가 되었다.

▶▶ 발여자(X) → 반려자(O)
▷▷ 반려자(伴侶者): 짝이 되는 사람. 동반자(同伴者). 배우자(配偶者).

 

◈◈ 여의도에는 올해도 벅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벅꽃(X) → 벚꽃(O)
▷▷ 벚꽃: 벚나무의 꽃.

 

◈◈ XX는 인천 최고의 번아가이다.

▶▶ 번아가(X) → 번화가(O)
▷▷ 번화가(繁華街): 번성(蕃盛)하여 화려(華麗)한 거리.

 

◈◈ XX기획사에서 악플러에 대해 법적 조취를 취한다고 밝혔다.

▶▶ 법적 조취(X) → 법적 조치(O)
▷▷ 법적(法的) 조치(措置): 법(法)에 의(依)한 방법(方法)으로써 어떤 문제(問題)나 사태(事態)를 처리(處理)하는 데 필요(必要)한 대책(對策)을 세우는 일.

 

◈◈ 나를 보더니 눈을 부랄이며 욕을 하더라.

▶▶ 눈을 부랄이다(X) → 눈을 부라리다(O)
▷▷ 부라리다: 눈을 크게 뜨고 눈망울을 사납게 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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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을 지날 때부터 고속 도로는 차들로 심하게 분비기 시작했다.

▶▶ 분비다(X) → 붐비다(O)
▷▷ 붐비다: 좁은 공간(空間)에 많은 사람이나 자동차(自動車) 따위가 들끓다.

 

◈◈ 뺑손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사람이 많다.

▶▶ 뺑손이(X) → 뺑소니(O)
▷▷ 뺑소니: 몸을 빼쳐서 급(急)히 몰래 달아나는 짓. 도망(逃亡). 줄행랑(行廊).

 

◈◈ 명단을 공개하는 것은 사생활 치매이다.

▶▶ 사생활 치매(X) → 사생활 침해(O)
▷▷ 침해(侵害): 침범(侵犯)하여 해(害)를 끼침.

 

◈◈ 산외 커플이 결혼하면 축의금은 누구에게?

▶▶ 산외 커플(X) → 사내 커플(O)
▷▷ 사내(社內) 커플(Couple): 회사(會社)에서 만나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된 남녀(男女) 한 쌍(雙).

 

◈◈ 그는 이미 자기의 한개를 느끼고 있었다.

▶▶ 한개 → 한계(O)
▷▷ 한계(限界): 사물(事物), 능력(能力) 따위가 실제(實際) 작용(作用)할 수 있는 범위(範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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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설명은 네이버 사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