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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황당한 맞춤법 파괴 모음] (7) 어버의날, 어의없다, 에어컨 시래기 ……


[재미있고 황당한 맞춤법 파괴 모음] (7) 어버의날, 어의없다, 에어컨 시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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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항장애, 골이 따분, 곱셈추위 ……
(2) 김을파손, 귀신이 고칼로리, 귀저기 ……
(3) 동물 확대, 뒷자석, 마마잃은 중천공 ……
(4) 발여자, 벅꽃, 번아가 ……
(5) 삼가 고인의 ~, 멘토로 삶다, 선희의 거짓말 ……
(6) 시럽계 고등학교, 시험시험해, 신뢰를 무릅쓰다 ……
(7) 어버의날, 어의없다, 에어컨 시래기 ……
(8) 육구시타리아, 일치얼짱, 일해라~ 절해라~ ……
(9) 주최할 수 없는, 지구온 나나, 지뢰 겁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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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의날은 5월 8일이다.


▶▶ 어버의날(X) → 어버이날(O)
▷▷ 어버이날: 5월(月) 8일(日).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기념(記念)하여 제정(制定)한 날.
▷▷ 어버이: 아버지와 어머니. 부모(父母). 양친(兩親).

 


◈◈ 그의 행동을 본 사람들은 모두 어의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 어의없다(X) → 어이없다(O)
▷▷ 어이없다: 어처구니없다.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 에어컨 시래기가 고장 났다.


▶▶ 에어컨 시래기(X) → 에어컨 실외기(O)
▷▷ 실외기(室外機): 에어컨이 작동(作動)할 때 생기는 뜨거운 바람을 실외(室外)로 빼내는 기능(機能)을 하는 장치(藏置).

 


◈◈ 그 사람은 영맛살이 들었는지 밤낮으로 돌아다닌다.


▶▶ 영맛살(X) → 역마살(O)
▷▷ 역마살(驛馬煞): 늘 분주(奔走)하게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게 된 액운(厄運).

 


◈◈ 죄인은 오랄을 받아라!


▶▶ 오랄(X) → 오라(O)
▷▷ 오라: 도둑이나 죄인(罪人)을 묶을 때에 쓰는 붉고 굵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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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을 밀려 쓴 것을 깨닫고 오회말카드를 바꿨다.


▶▶ 오회말카드(X) → OMR 카드(O)
▷▷ OMR: 광학(光學) 마크(Mark) 판독기(判讀機). 컴퓨터 입력(入力) 장치(藏置)의 하나.

 


◈◈ 올 추석에는 오랜만에 왜승모를 뵐 수 있었다.


▶▶ 왜승모(X) → 외숙모(O)
▷▷ 외숙모(外叔母): 외삼촌(外三寸)의 아내.

 


◈◈ 저번에 사두었던 제품을 이번에 욕인하게 잘 썼어.


▶▶ 욕이나게(X) → 요긴하게(O)
▷▷ 요긴(要緊)하다: 꼭 필요(必要)하고 중요(重要)하다.

 


◈◈ 너무 작아서 유관으로 확인하기가 힘들다.


▶▶ 유관(X) → 육안(O)
▷▷ 육안(肉眼): 맨눈. 안경(眼鏡)이나 망원경(望遠鏡) 따위를 이용(利用)하지 않고 직접(直接) 보는 눈.

 


◈◈ 저 분은 유교전쟁에 참전했던 용사이다.


▶▶ 유교전쟁(X) → 6.25 전쟁(O)
▷▷ 육이오(六二五) 전쟁(戰爭): 1950년(年) 6월(月) 25일(日) 새벽에 북한군(北韓軍)이 북위(北緯) 38도선(度線) 이남(以南)으로 기습적(奇襲的)으로 침공(侵攻)함으로써 일어난 전쟁(戰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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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설명은 네이버 사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