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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64) 寧無病而食粗飯(영무병이식조반) 莫有病而食良藥(막유병이식양약): 병에 걸려 좋은 약을 먹기보다는, 변변치 않은 음식을 먹더라도 병이 없이 건강하..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64)


《益智書》云:「寧無事而家貧,莫有事而家富。寧無事而住茅屋,莫有事而住金屋。寧無病而食粗飯,莫有病而食良藥。」


익지서(益智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부유한 집안에서 걱정거리를 안고 살기보다는,


가난한 집안에서 살더라도 아무 탈 없이 편안한 것이 낫다.


화려하게 꾸며놓은 집에서 걱정거리를 안고 살기보다는,


허름한 집에서 살더라도 아무 탈 없이 편안한 것이 낫다.


병에 걸려 좋은 약을 먹기보다는,


변변치 않은 음식을 먹더라도 병이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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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64)


益智書云.
익지서운.
익지서(益智書)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寧無事而家貧 莫有事而家富.
영무사이가빈 막유사이가부.
“차라리 무사(無事)하고 가빈(家貧)할지언정, 유사(有事)하고 가부(家富)해서는 안 된다.
(차라리 아무 탈 없이 편안(便安)하고 집안이 가난할지언정, 걱정거리가 많고 집안만 부유(副乳)해서는 안 된다.)
(부유(副乳)한 집안에서 걱정거리를 안고 살기보다는, 가난한 집안에서 살더라도 아무 탈 없이 편안한 것이 낫다.)


寧無事而住茅屋 莫有事而住金屋.
영무사이주모옥 막유사이주금옥.
차라리 무사하고 모옥(茅屋)에 살지언정, 유사하고 금옥(金屋)에 살아서는 안 된다.
(차라리 아무 탈 없이 편안하고 허름한 집에 살지언정, 걱정거리가 많고 화려(華麗)하게 꾸며놓은 집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
(화려(華麗)하게 꾸며놓은 집에서 걱정거리를 안고 살기보다는, 허름한 집에서 살더라도 아무 탈 없이 편안한 것이 낫다.)


寧無病而食粗飯 莫有病而食良藥.
영무병이식조반 막유병이식양약.
차라리 무병(無病)하고 조반(粗飯)을 먹을지언정, 유병(有病)하고 양약(良藥)을 먹어서는 안 된다.”
(차라리 병(病)이 없이 건강(健康)하고 변변치 않은 음식(飮食)을 먹을지언정, 병이 나고 좋은 약(藥)을 먹어서는 안 된다.)
(병(病)에 걸려 좋은 약(藥)을 먹기보다는, 병이 없이 건강(健康)하게 변변치 않은 음식(飮食)을 먹는 것이 낫다.)
(병(病)에 걸려 좋은 약(藥)을 먹기보다는, 변변치 않은 음식(飮食)을 먹더라도 병이 없이 건강(健康)하게 사는 것이 낫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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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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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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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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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