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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71) 忠則和於眾(충즉화어중) 信則人任之(신즉인임지): 어떤 일이든 몸과 마음을 다하면 많은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고, 진실하면 사람들이 그를 ..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71)


子曰:「恭則遠於患,敬則人愛之。忠則和於眾,信則人任之。」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신중하면 재앙을 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 사람들이 그를 좋아한다.


어떤 일이든 몸과 마음을 다하면 많은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고,


진실하면 사람들이 그를 믿고 일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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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71)


子曰.
자왈.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恭則遠於患 敬則人愛之.
공즉원어환 경즉인애지.
“신중(愼重)하면 재앙(災殃)에서 멀어지고, 존중(尊重)하면 다른 사람이 그를 사랑한다.
(신중(愼重)하면 재앙(災殃)을 피(避)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존중(尊重)하면 사람들이 그를 좋아한다.)


忠則和於眾 信則人任之.
충즉화어중 신즉인임지.
몸과 마음을 다하면 많은 사람과 조화(調和)롭고, 진실(眞實)하면 다른 사람이 그를 신임(信任)한다.”
(어떤 일이든 몸과 마음을 다하면 많은 사람들과 조화(調和)롭게 어울릴 수 있고, 진실(眞實)하면 사람들이 그를 믿고 일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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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典(출전):
- 공자가어(孔子家語) 현군편(賢君篇)


※原文(원문):
顏淵將西遊於宋,問於孔子曰:「何以為身?」子曰:「恭、敬、忠、信而已矣。恭則遠於患,敬則人愛之,忠則和於眾,信則人任之。勤斯四者,可以政國,豈特一身者哉!故夫不比於數而比於踈,不亦遠乎?不修其中而脩外者,不亦反乎?慮不先定,臨事而謀,不亦晚乎?」


※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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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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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