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69) 責人者不全交(책인자부전교) 自恕者不改過(자서자불개과): 다른 사람을 탓하기만 하는 사람은 올바른 벗을 사귈 수가 없으며, 자기에게 관대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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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5.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69)
《景行錄》云:「責人者不全交,自恕者不改過。」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만 하는 사람은 올바른 벗을 사귈 수가 없으며,
자기에게 관대한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고칠 수가 없다.”
경행록(景行錄)은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송(宋)나라 시대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되어 명심보감(明心寶鑑)과 같은 고서에서 내용의 일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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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69)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景(경): 크다. 숭고(崇高)하다. 위대(偉大)하다. 行(행): 길. 도로(道路). 통로(通路). 景行(경행): ‘큰 길’, ‘크고 넓은 길’이라는 뜻으로, ‘대도(大道)’, ‘훌륭한 행실(行實)’를 비유(比喩)한 말. 錄(록): 기록(記錄). 사실(事實)이나 언행(言行)을 기록(記錄)한 것/책자(冊子). 景行錄(경행록): 훌륭한 행실(行實)을 기록(記錄)한 책(冊)이라는 뜻으로, 중국(中國) 송(宋)나라 시대(時代)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失傳)되었음. 云(운): 가로다. 말하다. 이르다.
責人者不全交, 책인자부전교, “다른 사람을 탓하는 사람은 온전(穩全)하게 사귀지 못하며, (다른 사람을 탓하기만 하는 사람은 올바른 벗을 사귈 수가 없으며,)
責(책): 꾸짖다. 나무라다. 책망(責望)하다. 人(인): 남. 다른 사람. 타인(他人). 責人(책인): 다른 사람을 나무람. 다른 사람을 탓함. 다른 사람을 꾸짖음. 다른 사람을 책망(責望)함. 다른 사람을 힐난(詰難)함. 다른 사람을 힐책(詰責)함. 者(자): 것. 사람. 자(者). 동사(動詞)/동사구(動詞句)/형용사(形容詞)/형용사구(形容詞句) 뒤에 쓰여 그러한 성질(性質)을 가지고 있거나 동작(動作)을 하는 사람 또는 사물(事物)을 나타냄. 不(부): 못하다. 全(전): 갖추다. 갖추어지다. 순전(純全)하다. 온전(穩全)하다. 완비(完備)하다. 완전(完全)하다. 交(교): 오고 가다. 사귀다. 교제(交際)하다. 왕래(往來)하다. 연락(連絡)하다.
自恕者不改過. 자서자불개과. 스스로를 용서(容恕)하는 사람은 잘못을 고치지 못한다.” (자기(自己)에게 관대(寬大)한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고칠 수가 없다.)
自(자): 몸소. 손수. 스스로. 자발적(自發的)으로. 직접(直接). 친(親)히. [동작(動作)이 자발적(自發的)으로 자신(自身)에게서 나왔음을 나타냄.] 恕(서): 용서(容恕)하다. 관대(寬大)히 봐주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따지지 않다. 문제(問題) 삼지 않다. 不(불): 못하다. 改(개): (잘못된 일이나 마음을) 고치다. 바로잡다. 교정(矯正)하다. 過(과): 잘못. 허물. 과실(過失). 과오(過誤). 改過(개과): 잘못이나 허물을 뉘우쳐 고침. 잘못/허물/과실(過失)/과오(過誤)/행실(行實)을 고침/바로잡음/시정(是正)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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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典(출전): -
※原文(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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