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67)
子曰:「無欲速,無見小利。欲速則不達,見小利則大事不成。」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탐하지 마라.
서두르면 도리어 일을 그르치고,
작은 이익을 탐하면 큰 성과를 거둘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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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67)
子曰.
자왈.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無欲速 無見小利.
무욕속 무견소리.
“빠른 것을 바라지 말고, 작은 이익(利益)을 보지 마라.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利益)을 탐(貪)하지 마라.)
欲速 則不達,
욕속 즉부달,
빠른 것을 바라면, 달성(達城)하지 못하고,
(서두르면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지 못하고,)
(서두르면 도리어 일을 그르치고,)
見小利 則大事不成.
견소리 즉대사불성.
작은 이익을 보면 큰 일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작은 이익을 탐하면 큰 성과(成果)를 거둘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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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공자(孔子)가 거보(莒父)라는 고을의 관리(官吏)가 된 제자(弟子) 자하(子夏)에게 충고(忠告)하는 글로, 논어(論語) 자로편(子路篇)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습니다.
※出典(출전):
- 논어(論語) 자로편(子路篇)
※原文(원문):
子夏為莒父宰,問政。子曰:「無欲速,無見小利。欲速,則不達;見小利,則大事不成。」
※原文(원문) / 解釋(해석):
子夏爲莒父宰 問政.
자하위거보재 문정.
자하(子夏)가 거보(莒父)의 관리(官吏)가 되자, 정치(政治)를 물었다.
(자하(子夏)가 거보(莒父)의 관리(官吏)가 되자, 스승인 공자(孔子)에게 고을과 백성(百姓)을 다스리는 일에 대(對)해서 물었다.)
子曰.
자왈.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無欲速 無見小利.
무욕속 무견소리.
“빠른 것을 바라지 말고, 작은 이익(利益)을 보지 마라.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利益)을 탐(貪)하지 마라.)
欲速 則不達,
욕속 즉부달,
빠른 것을 바라면, 달성(達城)하지 못하고,
(서두르면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지 못하고,)
(서두르면 도리어 일을 그르치고,)
見小利 則大事不成.
견소리 즉대사불성.
작은 이익을 보면 큰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작은 이익을 탐하면 큰 성과(成果)를 거둘 수가 없다.)
※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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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