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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76) 若刻悛太甚(약각전태심) 不肖之子(불초지자) 應之矣(응지의): 만약 지나치게 모질거나 엄격하면 자식들도 그에게 맞설 것이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76)

 

 

《景行錄》云:「人要忠厚,若刻悛太甚,不肖之子,應之矣。」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사람의 됨됨이는 충직하고 온후해야 하며,

 

만약 지나치게 모질거나 엄격하면 자식들도 그에게 맞설 것이다.”

 

 

 

경행록(景行錄)은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송()나라 시대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되어 명심보감(明心寶鑑)과 같은 고서에서 내용의 일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76)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爲人要忠厚,

위인요충후,

“사람의 됨됨이는 충직(忠直)하고 온후(溫厚)해야 하며,

 

若刻悛太甚 不肖之子 應之矣.

약각전태심 불초지자 응지의.

만약(萬若) 모질거나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지나치게 심()하면, 못나고 어리석은 자식(子息), 그에게 대항(對抗)한다.

(만약(萬若) 지나치게 모질거나 엄격(嚴格)하면, 자식(子息)들도 그에게 맞설 것이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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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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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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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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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