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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順命篇(순명편) (6) 凡不可著力處(범불가착력처) 便是命也(변시명야): 세상의 일이란 있는 힘을 다하여도 이룰 수가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늘의 뜻이 그러하기 ..


明心寶鑑(명심보감) 順命篇(순명편) (6)

 

 

《景行錄》云:「凡不可著力處,便是命也。」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세상의 일이란 있는 힘을 다하여도 이룰 수가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늘의 뜻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경행록(景行錄)은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송()나라 시대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되어 명심보감(明心寶鑑)과 같은 고서에서 내용의 일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順命篇(순명편) (6)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凡不可著力處 便是命也.

범불가착력처 변시명야.

무릇 힘을 쓸 수가 없는 부분(部分), 바로 이것이 천명(天命)이다.”

대체(大體)로 헤아려 생각하건대 힘을 쓸 수가 없는 부분(部分),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천명(天命)이다.”

(세상(世上)의 일이란 있는 힘을 다하여도 이룰 수가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천명(天命), () 하늘의 뜻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일도 있으니, ()하던 결과(結果)를 얻지 못하였더라도 있는 힘을 다하였다면 낙담(落膽)하지 마라.)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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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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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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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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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