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順命篇(순명편) (8)
《景行錄》云:「禍不可以免,福不可再求。」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재앙과 복은 사람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경행록(景行錄)은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송(宋)나라 시대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되어 명심보감(明心寶鑑)과 같은 고서에서 내용의 일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順命篇(순명편) (8)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禍不可以免 福不可再求.
화불가이면 복불가재구.
“재앙(災殃)은 피(避)할 수 없고, 복(福)은 거듭 청(請)할 수 없다.”
(재앙(災殃)은 사람의 힘으로 피(避)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복(福)은 사람이 청(請)하더라도 다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화복(禍福), 즉(卽) 재앙(災殃)과 복(福)은 사람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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