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順命篇(순명편) (10)
《曲禮》曰:「臨財毋苟得,臨難毋苟免。」
곡례(曲禮)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재물이 눈앞에 있더라도 떳떳하지 못한 방법으로 손에 넣으려 하지 말고,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벗어나려 하지 마라.”
곡례(曲禮)는 ‘예식이나 행사의 몸가짐 따위에 대한 자세한 예절’이라는 뜻으로, 사서오경(四書五經)의 하나인 예기(禮記)의 한 편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順命篇(순명편) (10)
曲禮曰.
곡례왈.
곡례(曲禮)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臨財毋苟得 臨難毋苟免.
임재무구득 임난무구면.
“재물(財物)을 대(對)하면 구차(苟且)하게 손에 넣지 말고, 재난(災難)을 대하면 구차하게 모면(謀免)하지 마라.”
(재물(財物)이 눈앞에 있더라도 떳떳하지 못한 방법(方法)으로 손에 넣으려 하지 말고,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당(當)하더라도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벗어나려 하지 마라.)
※出典(출전):
-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 상(上)
※原文(원문):
賢者狎而敬之,畏而愛之。愛而知其惡,憎而知其善。積而能散,安安而能遷。臨財毋茍得,臨難毋茍免。很毋求勝,分毋求多。疑事毋質,直而勿有。
※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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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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