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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76) 夙興夜寐所思忠孝者(숙흥야매소사충효자) 人不知(인부지) 天必知之(천필지지): 부지런히 일하며 나라에 대한 충성과 부모에 대한 효도를 중요하게 생..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76)


《景行錄》云:「夙興夜寐所思忠孝者,人不知,天必知之。飽食暖衣怡然自衛者,身雖安,其如子孫何? 」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부지런히 일하며 나라에 대한 충성과 부모에 대한 효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하늘은 틀림없이 그를 알아준다.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풍족한 생활을 누리며 즐거워하고 오직 자기의 편안함과 행복을 유지하는 일만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은 비록 편안하고 행복하겠지만 자손은 어찌하겠는가?”

 

 


경행록(景行錄)은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송(宋)나라 시대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되어 명심보감(明心寶鑑)과 같은 고서에서 내용의 일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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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76)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夙興夜寐所思忠孝者,
숙흥야매소사충효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 늦게 자며 생각하는 바가 忠孝인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며 나라에 대(對)한 충성(忠誠)과 부모(父母)에 대한 효도(孝道)를 중요(重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人不知 天必知之.
인부지 천필지지.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하고, 하늘은 틀림없이 그것을 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하늘은 틀림없이 그를 알아준다.)


飽食暖衣怡然自衛者,
포식난의이연자위자,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입으며 기쁘고 좋아서 스스로 지키는 사람은,
(아무런 부족(不足)함이 없는 풍족(豊足)한 생활(生活)을 누리며 즐거워하고 오직 자기(自己)의 편안(便安)함과 행복(幸福)을 유지(維持)하는 일만 생각하는 사람은,)


身雖安 其如子孫何?
신수안 기여자손하?
본인(本人)은 비록 편안(便安)하지만, 자손(子孫)은 어찌하겠는가?”
(본인(本人)은 비록 편안하고 행복하겠지만, 자손(子孫)은 어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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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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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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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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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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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