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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27) 勤爲無價之寶(근위무가지보) 愼是護身之符(신시호신지부):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보물이며, 신중함은 몸을 지키고 보호하는 부적..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27)

 

 

太公曰:「勤無價之寶,是護身之符。」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보물이며,

 

신중함은 몸을 지키고 보호하는 부적과 같다.”

 

 

 

태공(太公)은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상(姜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강태공(姜太公),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주나라의 문왕(文王)이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하던 그를 만났을 때, 그의 인물됨이 범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군사(軍師)로 삼았으며, 후일 문왕이 죽은 뒤 아들인 무왕(武王)을 도와 은()나라를 정벌하여 천하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27)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勤爲無價之寶,

근위무가지보,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貴重)한 보물(寶物)이며,

 

愼是護身之符.

신시호신지부.

신중(愼重)함은 몸을 지키고 보호(保護)하는 부적(符籍)이다.”

(신중(愼重)함은 몸을 지키고 보호(保護)하는 부적(符籍)과 같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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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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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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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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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