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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29) 保生者寡欲(보생자과욕) 保身者避名(보신자피명):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욕심을 줄이고, 자기의 몸을 온전히 지키려면 명성을 멀리하라.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29)

 

 

《景行錄》云:「保生者寡欲,保身者避名。無欲易,無名難。」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욕심을 줄이고,

 

자기의 몸을 온전히 지키려면 명성을 멀리하라.

 

욕심을 줄이는 것은 쉽지만,

 

명성을 멀리하는 것은 어렵다.”

 

 

 

경행록(景行錄)은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송()나라 시대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되어 명심보감(明心寶鑑)과 같은 고서에서 내용의 일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29)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保生者寡欲 保身者避名.

보생자과욕 보신자피명.

“목숨을 보전(保全)하는 사람은 욕심(欲心)이 적고, 몸을 보전하는 사람은 명성(名聲)을 멀리한다.

(건강(健康)하게 오래 살려면 욕심(欲心)을 줄이고, 자기(自己)의 몸을 온전(穩全)히 지키려면 명성(名聲)을 멀리하라.)

 

無欲易 無名難.

무욕이 무명난.

욕심을 무시(無視)하기는 쉽지만, 명성을 무시하기는 어렵다.”

(욕심을 줄이는 것은 쉽지만, 명성을 멀리하는 것은 어렵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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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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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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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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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