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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94) 身有德行人自稱傳(신유덕행인자칭전): 어질고 너그러운 행실을 갖추면 자연스럽게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본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94)

 

 

太公曰:「家中有惡外已知之,身有德行人自稱傳。」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집안에 나쁜 일이 생기면 집밖에는 어느새 그 일이 소문나며,

 

어질고 너그러운 행실을 갖추면 자연스럽게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본다.”

 

 

 

 

태공(太公)은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상(姜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강태공(姜太公),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주나라의 문왕(文王)이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하던 그를 만났을 때, 그의 인물됨이 범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군사(軍師)로 삼았으며, 후일 문왕이 죽은 뒤 아들인 무왕(武王)을 도와 은()나라를 정벌하여 천하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94)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家中有惡外已知之,

가중유악외이지지,

“집안에 악()이 있으면 밖은 이미 그것을 알고,

(집안에 나쁜 일이 생기면 집밖에는 어느새 그 일이 소문(所聞)나며,)

 

身有德行人自稱傳.

신유덕행인자칭전.

몸에 덕행(德行)이 있으면 사람들이 저절로 칭찬(稱讚)하며 널리 퍼뜨린다.”

(자기(自己) 자신(自身)이 덕행(德行)을 갖추면 사람들이 저절로 칭찬(稱讚)하며 널리 퍼뜨린다.)

(어질고 너그러운 행실(行實)을 갖추면 자연(自然)스럽게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본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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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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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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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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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