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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97) 信可以守約(신가이수약) 廉可以分財(염가이분재) 此人之豪也(차인지호야): 성실하여 약속을 어기는 일이 없고 검소하여 자손에게 물려 줄 재산이 충분..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97)

 

 

《素書》云:「行足以儀表,智足以決嫌疑,信可以守約,廉可以分財。」

 

소서(素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행실은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되기에 충분하고,

 

지혜는 의심스럽고 미심쩍은 것을 분별하기에 충분하며,

 

성실하여 약속을 어기는 일이 없고,

 

검소하여 자손에게 물려 줄 재산이 충분하다면,

 

이 사람이 바로 호걸이다.”

 

 

 

 

소서(素書)는 황석공(黃石公)이 중국 한()나라의 장량(張良)에게 주었다는 병법서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97)

 

素書云.

소서운.

소서(素書)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行足以爲儀表智足以決嫌疑,

행족이위의표 지족이결혐의,

행실(行實)은 본()보기가 되기에 충분(充分)하고, 지혜(智慧)는 의심(疑心)스럽고 미심(未審)쩍은 것을 분별(分別)하기에 충분하며,

(행실(行實)은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되기에 충분(充分)하고, 지혜(智慧)는 의심(疑心)스럽고 미심(未審)쩍은 것을 분별(分別)하기에 충분하며,)

 

信可以守約 廉可以分財,

신가이수약 염가이분재,

성실(誠實)하여 약속(約束)을 지킬 수 있고, 검소(儉素)하여 재산(財産)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성실(誠實)하여 약속(約束)을 어기는 일이 없고, 검소(儉素)하여 자손(子孫)에게 물려 줄 재산(財産)이 충분하다면,)

 

此人之豪也.

차인지호야.

이 사람이 호걸(豪傑)이다.”

(이 사람이 바로 호걸(豪傑)이다.)

 

 

※參考(참고):

명심보감(明心寶鑑)에는 염가이분재(廉可以分財)까지 기록(記錄)되어 있습니다. 해석(解釋)이 자연(自然)스럽지 아니하여 원문(原文)의 글 차인지호야(此人之豪也)’를 추가(追加)하였습니다.

 

※出典(출전):

- 소서(素書) 정도장(正道章)

 

※原文(원문):

德足以懷遠,信足以一異,義足以得,才足以鑒古,明足以照下,此人之俊也。行足以儀表,智足以決嫌疑,信可以使守約,廉可以使分財,此人之豪也。守職而不廢,處義而不回,見嫌而不苟免,見利而不苟得,此人之傑也。

 

※原文(원문) / 解釋(해석):

-

 

 

 

 

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