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安分篇(안분편) (1)
《景行錄》云:「知足可樂,多貪則憂。」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지만,
욕심이 많으면 마음이 항상 괴롭다.”
경행록(景行錄)은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송(宋)나라 시대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되어 명심보감(明心寶鑑)과 같은 고서에서 내용의 일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安分篇(안분편) (1)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知足可樂 多貪則憂.
지족가락 다탐즉우.
“분수(分數)를 지키며 만족(滿足)할 줄 알면 즐거울 수 있고, 욕심(欲心)이 많으면 근심한다.”
(분수(分數)를 지키며 만족(滿足)할 줄 알면 마음이 항상(恒常) 즐겁지만, 욕심(欲心)이 많으면 마음이 항상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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