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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9) 情勢不可殫竭(정세불가탄갈) 好惡不可驟施(호오불가취시): 지나치게 많은 것을 누리거나 지나치게 위세를 부리려 해서는 아니 되며, 좋아하거나 싫어..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9)

 

 

先儒曰:「醜不可太明,議論不可務盡。情勢不可竭,好惡不可驟施。」

 

옛 선비가 말하였다.

 

용모의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좋고 싫음을 지나치게 드러내서는 아니 되며,

 

다른 사람과 어떤 일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받을 때는 서둘러 결론을 내려고 해서는 아니 된다.

 

지나치게 많은 것을 누리거나 지나치게 위세를 부리려 해서는 아니 되며,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을 쉽사리 드러내서는 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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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9)

 

先儒曰.

선유왈.

옛 선비가 말하였다.

 

醜不可太明,

추불가태명,

용모(容貌)의 아름다움과 추()함은 지나치게 드러내서는 아니 되며,

(용모(容貌)의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좋고 싫음을 지나치게 드러내서는 아니 되며,)

(용모(容貌)의 아름다움과 추()함을 지나치게 가려서는 아니 되며,)

 

議論不可務盡.

의논불가무진.

의논(議論)은 애써 끝내려 해서는 아니 된다.

(다른 사람과 어떤 일에 대()하여 의견(意見)을 주고받을 때는 서둘러 결론(決論)을 내려고 해서는 아니 된다.)

 

情勢不可,

정세불가,

욕망(欲望)위세(威勢)는 남김없이 다 쏟아 내서는 아니 되며,

(지나치게 많은 것을 누리거나 지나치게 위세(威勢)를 부리려 해서는 아니 되며,)

 

好惡不可驟施.

호오불가취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갑자기 드러내서는 아니 된다.”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을 쉽사리 드러내서는 아니 된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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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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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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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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