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26)
常將有日思無日,莫待無時思有時。
늘 여유가 있을 때부터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서,
훗날 어려움에 처하여 여유로웠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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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26)
常將有日思無日 莫待無時思有時.
상장유일사무일 막대무시사유시.
늘 넉넉한 날부터 없는 날을 생각하여, 없을 때는 있던 때를 생각하려 하지 마라.
(늘 여유(餘裕)가 있을 때부터 어려워질 때를 대비(對備)해서, 훗(後)날 어려움에 처(處)하여 여유로웠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후회(後悔)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出典(출전):
- 경세통언(警世通言) 제이십오권계원외도궁참회(第二十五卷桂員外途窮懺悔)
※原文(원문):
話說元朝天順年問,江南蘇州府吳趨坊有一長者,姓施名濟,字近仁。其父施鑒,字公明,為人謹厚志誠,治家勤儉,不肯妄費一錢。生施濟時年已五十餘矣。鑒晚歲得子,愛惜如金。年八歲,送與裡中支學究先生館中讀書。先生見他聰秀,與己子支德年齡相仿,遂令同卓而坐。那時館中學生雖多,長幼不一,偏他兩個聰明好學,文藝日進。後支學究得病而亡,施濟稟知父親,邀支德館谷於家,彼此切磋,甚相契愛。未幾同遊序序,齊赴科常支家得第為官,施家屢試不捷,乃散財結客,周貧恤寡,欲以豪俠成名於世。父親施鑒是個本分財主,惜糞如金的,見兒子揮金不吝,未免心疼。惟恐他將家財散盡,去後蕭素,乃密將黃白之物,埋藏於地窖中,如此數處,不使人知。待等天年,才授與兒子。從來財主家往往有此。正是:常將有日思無日,莫待無時思有時。
※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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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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