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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28) 薄施厚望者不報(박시후망자불보) 貴而忘賤者不久(귀이망천자불구): 적게 베풀고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은 보답을 받기가 어렵고, 지위가 높아진 뒤에 ..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28)


《素書》云:「薄施厚望者不報,貴而忘賤者不久。」


소서(素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적게 베풀고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은 보답을 받기가 어렵고,


지위가 높아진 뒤에 어려웠던 때를 잊는 사람은 그 지위를 오래 유지할 수가 없다.”

 

 


소서(素書)는 황석공(黃石公)이 중국 한(漢)나라의 장량(張良)에게 주었다는 병법서입니다.
황석공(黃石公)은 중국 진(秦)나라 말기에 세상을 피해 숨어 살던 선비이자 병법가로, 장량에게 병법서를 준 인물입니다.
장량(張良)은 중국 한나라의 개국공신으로, 자는 자방(子房)이라고 합니다. 황석공에게 받은 병법서를 활용하여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이 초패왕(楚覇王) 항우(項羽)를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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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28)


素書云.
소서운.
소서(素書)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薄施厚望者不報,
박시후망자불보,
“적게 베풀고 많이 바라는 사람은 대(對)갚음을 받지 못하고,
(적게 베풀고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은 보답(報答)을 받기가 어렵고,)


貴而忘賤者不久.
귀이망천자불구.
귀(貴)해서 천(賤)한 것을 잊은 사람은 오래지 못한다.”
(지위(地位)가 높아진 뒤에 어려웠던 때를 잊는 사람은 그 지위를 오래 유지(維持)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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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典(출전):
- 소서(素書) 준의장(遵義章)


※原文(원문):
以明示下者闇。有過不知者蔽。迷而不返者惑。以言取怨者禍。令與心乖者廢。後令繆前者毀。怒而無威者犯。好眾辱人者殃。戮辱所任者危。慢其所敬者凶。貌合心離者孤。親讒遠忠者亡。近色遠賢者惽。女謁公行者亂。私人以官者浮。凌下取勝者侵。名不勝實者耗。略己而責人者不治。自厚而薄人者棄廢。以過棄功者損,群下外異者淪。既用不任者踈。行賞恡色者沮。多許少與者怨。既迎而拒者乖。薄施厚望者不報。貴而忘賤者不久。念舊而棄新功者凶。用人不得正者殆。彊用人者不畜。為人擇官者亂,失其所彊者弱。決策於不仁者險。陰計外泄者敗。厚歛薄施者凋。戰士貧游士富者喪。貨賂公行者昧。聞善忽略,記過不忘者暴。所任不可信,所信不可任者濁。牧人以德者集。繩人以刑者散。小功不賞,則大功不立,小怨不赦,則大怨必生。賞不服人,罰不甘心者叛。賞及無功,罰及無罪者酷。聽讒而美,聞諫而仇者亡,能有其有者安。貪人之有者殘。


※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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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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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