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天理篇(천리편) (11) 勸君莫作虧心事(권군막작휴심사) 古往今來放過誰(고왕금래방과수): 그대에게 권하겠네,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지 마라, 옛날부터 지금까지 하늘을 ..
2018. 10. 24.
明心寶鑑(명심보감) 天理篇(천리편) (11) 湛湛青天不可欺,未曾舉意我先知。勸君莫作虧心事,古往今來放過誰。 맑디맑은 푸른 하늘은 속이지 마라, 아직 행하거나 생각하지 아니하였더라도 하늘은 미리 안다. 그대에게 권하겠네,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지 마라, 옛날부터 지금까지 하늘을 속이고 무사한 사람이 있었는가? - 明心寶鑑(명심보감) 天理篇(천리편) (11) 湛湛靑天不可欺, 잠잠청천불가기, 맑디맑은 푸른 하늘은 속이지 마라, 湛(잠): 맑다. 靑(청): 푸르다. 짙은 남색(藍色)이나 녹색(綠色)으로 푸르다. 天(천): ❶하늘. 천공(天空). ❷하늘. 하느님. 조물주(造物主). 상제(上帝). 천제(天帝). 靑天(청천): 푸른 하늘. 不(불): 아니하다. 可(가): ~해도 좋다. ~할 수 있다. 不可(불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