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32) 人須是一切世味(인수시일체세미) 淡薄方好(담박방호) 不要有富貴相(불요유부귀상): 사람이란 본디 모든 세상의 일에 욕심이 적고 마음이 깨끗해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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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1.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32)
胡文定公曰:「人須是一切世味,淡薄方好,不要有富貴相。」
호문정공(胡文定公)이 말하였다.
“사람이란 본디 모든 세상의 일에 욕심이 적고 마음이 깨끗해야 비로소 모든 일에 기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것이며,
꼭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을 필요는 없다.”
호문정공(胡文定公)은 중국 송(宋)나라의 관리이자 경학자로, 호적(胡迪)이라고도 합니다. 자는 강후(康侯), 호는 청산(青山) 또는 무이선생(武夷先生), 문정(文定)은 그의 시호입니다. 평생 동안 춘추(春秋)를 연구하였으며, 저서로는 춘추전(春秋傳)이 있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32)
胡文定公曰.
호문정공왈.
호문정공(胡文定公)이 말하였다.
胡(호): 성(姓)의 하나.
文(문): 글. 글월. 문장(文章).
定(정): 정(定)하다. 결정(決定)하다. 확정(確定)시키다.
公(공): 벼슬. 관직(官職).
胡文定公(호문정공): 중국(中國) 송(宋, 北宋(북송))나라의 관리(官吏)이자 경학자(經學者)인 호안국(胡安國). 호적(胡迪)이라고도 하며, 자(字)는 강후(康侯), 호(號)는 청산(青山) 또는 무이선생(武夷先生), 문정(文定)은 그의 시호(諡號). 평생 동안 춘추(春秋)를 연구(硏究)하였으며, 저서(著書)로는 춘추전(春秋傳)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