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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51) 君子奸聲亂色不留聰明(군자간성난색불류총명): 군자는 간사한 소리와 음란한 모습은 듣거나 보지 아니한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51)

 

 

《禮記》曰:「君子奸聲亂色不留聰明。淫樂匿禮不接心術。惰慢邪闢之氣不設於身體。使耳目鼻口心知百體,皆由順正以行正義。」

 

예기(禮記)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군자는 간사한 소리와 음란한 모습은 듣거나 보지 아니한다.

 

음란한 음악과 사악한 예도는 마음에 가까이하지 아니한다.

 

게으르고 거만하며 사악하고 배척하는 기운은 몸에 허락하지 아니한다.

 

몸과 마음이 올바른 것을 따르게 하여 올바른 도리를 행한다.”

 

 

 

예기(禮記)는 유교(儒敎)의 기본 경전인 사서오경(四書五經)의 하나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51)

 

禮記曰.

예기왈.

예기(禮記)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君子奸聲亂色不留聰明.

군자간성난색불류총명.

군자(君子)는 간사(奸邪)한 소리와 음란(淫亂)한 모습은 귀와 눈에 남겨두지 아니한다.

(군자(君子)는 간사(奸邪)한 소리와 음란(淫亂)한 모습은 듣거나 보지 아니한다.)

 

淫樂匿禮不接心術.

음악특예부접심술.

음란(淫亂)한 음악(音樂)과 사악(邪惡)한 예도(禮度)는 마음에 가까이하지 아니한다.

 

惰慢邪闢之氣不設於身體.

타만사벽지기불설어신체.

게으르고 거만(倨慢)하며 사악하고 배척(排斥)하는 기운은 몸에 허락(許諾)하지 아니한다.

 

使耳目鼻口心知百體 皆由順正以行正義.

사이목비구심지백체 개유순정이행정의.

, , , , 마음의 깨달음, 온몸이, 모두 순정(順正)을 따라 정의(正義)를 행()하게 한다.”

(몸과 마음이 올바른 것을 따르게 하여 올바른 도리를 행()한다.)

 

 

※出典(출전):

- 예기(禮記) 악기편(樂記篇)

 

※原文(원문):

凡奸聲感人,而逆氣應之;逆氣成象,而淫樂興焉。正聲感人,而順氣應之;順氣成象,而和樂興焉。倡和有應,回邪曲直,各歸其分;而萬物之理,各以其類相動也。是故君子反情以和其志,比類以成其行。奸聲亂色,不留聰明;淫樂慝禮,不接心術。惰慢邪之氣不設於身體,使耳目鼻口、心知百體皆由順正以行其義。

 

※原文(원문) / 解釋(해석):

-

 

※參考(참고):

-

 

 

 

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