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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50) 定心應物(정심응물) 雖不讀書(수부독서) 可以爲有德君子(가이위유덕군자): 안정된 마음으로 만물을 대한다면, 비록 배우지 못하였더라도 덕을 갖춘 군..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50)

 

 

《景行錄》云:「定心應物,雖不讀書,可以有德君子。」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안정된 마음으로 만물을 대한다면,

 

비록 배우지 못하였더라도 덕을 갖춘 군자라고 할 수 있다.”

 

 

 

경행록(景行錄)은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송()나라 시대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되어 명심보감(明心寶鑑)과 같은 고서에서 내용의 일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50)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定心應物,

정심응물,

“마음을 가라앉히고 만물(萬物)을 대()한다면,

(안정(安定)된 마음으로 만물(萬物)을 대()한다면,)

 

雖不讀書 可以爲有德君子.

수부독서 가이위유덕군자.

비록 책()을 읽지 않았더라도, ()을 갖춘 군자(君子)라고 생각할 수 있다.”

(비록 배우지 못하였더라도, ()을 갖춘 군자(君子)라고 할 수 있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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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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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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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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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