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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49) 修身莫若敬(수신막약경) 避强莫若愼(피강막약신): 심신을 도야하고 덕성을 함양함에는 온 마음을 기울이는 것 만한 것이 없으며, 강한 적을 피하는 데..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49)

 

 

太公曰:「修身莫若敬,避莫若。」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심신을 도야하고 덕성을 함양함에는 온 마음을 기울이는 것 만한 것이 없으며,

 

강한 적을 피하는 데에는 신중함 만한 것이 없다.”

 

 

 

태공(太公)은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상(姜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강태공(姜太公),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주나라의 문왕(文王)이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하던 그를 만났을 때, 그의 인물됨이 범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군사(軍師)로 삼았으며, 후일 문왕이 죽은 뒤 아들인 무왕(武王)을 도와 은()나라를 정벌하여 천하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49)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修身莫若敬,

수신막약경,

“수신(修身)은 경() 만한 것이 없으며,

(심신(心身)을 도야(陶冶)하고 덕성(德性)을 함양(涵養)함에는 온 마음을 기울이는 것 만한 것이 없으며,)

 

避强莫若愼.

피강막약신.

()함을 피()하는 것은 신중(愼重)함 만한 것이 없다

(()한 적()을 피()하는 데에는 신중(愼重)함 만한 것이 없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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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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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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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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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