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2)
老子曰:「善人,不善人之師。不善人,善人之資。」
노자(老子)가 말하였다.
“선한 사람은 악한 사람을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스승과 같은 존재이다.
악한 사람의 잘못을 보고 자기에게는 그러한 잘못이 없는지 되돌아 보며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을 발전시키는 자산과 같은 존재이다.”
노자(老子)는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로, 도가사상의 시조입니다. 본명은 이이(李耳)이며 자는 담(聃), 호는 백양(伯陽)이라고 합니다. 노담(老聃) 또는 태상노군(太上老君)이라고도 불립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2)
老子曰.
노자왈.
노자(老子)가 말하였다.
善人 不善人之師.
선인 불선인지사.
“선(善)한 사람은 선하지 않은 사람의 스승이다.
(선(善)한 사람은 악(惡)한 사람을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스승과 같은 존재(存在)이다.)
不善人 善人之資.
불선인 선인지자.
선하지 않은 사람은 선한 사람의 자산(資産)이다.”
(악한 사람의 잘못을 보고 자기(自己)에게는 그러한 잘못이 없는지 되돌아 보며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을 발전(發展)시키는 자산(資産)과 같은 존재이다.)
※出典(출전):
- 도덕경(道德經) 27장(章).
道德經(도덕경):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사상가(思想家)인 노자(老子)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책(冊). 상(上)/하(下) 2편(篇)이며, 총(總) 81장(章), 약 5천여(千餘) 글자(字)로 구성(構成)되어 있음.
※原文(원문):
善行無轍迹,善言無瑕讁;善數不用籌策;善閉無關楗而不可開,善結無繩約而不可解。是以聖人常善救人,故無棄人;常善救物,故無棄物。是謂襲明。故善人者,不善人之師;不善人者,善人之資。不貴其師,不愛其資,雖智大迷,是謂要妙。
※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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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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