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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3) 柔勝剛(유승강) 弱勝强(약승강):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기며,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3)

 

 

老子曰:「柔勝剛,弱勝。故舌柔能存,齒剛則折也。」

 

노자(老子)가 말하였다.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기며,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이런 까닭에 혀는 부드러워서 원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이는 단단하지만 부러지는 것이다.

 

 

 

노자(老子)는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로, 도가사상의 시조입니다. 본명은 이이(李耳)이며 자는 담(), 호는 백양(伯陽)이라고 합니다. 노담(老聃) 또는 태상노군(太上老君)이라고도 불립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3)

 

老子曰.

노자왈.

노자(老子)가 말하였다.

 

柔勝剛 弱勝强.

유승강 약승강.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기며, ()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故舌柔能存 齒剛則折也.

고설유능존 치강즉절야.

까닭에 혀는 부드러워서 보존(保存)할 수 있고, 이는 단단하지만 부러진다.”

(이런 까닭에 혀는 부드러워서 원상태(原狀態)를 유지(維持)할 수 있고, 이는 단단하지만 부러지는 것이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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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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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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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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