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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55) 身須擇行(신수택행) 口須擇言(구수택언): 말과 행동은 반드시 가려서 해야 한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55)

 

 

太公曰:「身須擇行,口須擇言。」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말과 행동은 반드시 가려서 해야 한다.”

 

 

 

태공(太公)은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상(姜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강태공(姜太公),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주나라의 문왕(文王)이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하던 그를 만났을 때, 그의 인물됨이 범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군사(軍師)로 삼았으며, 후일 문왕이 죽은 뒤 아들인 무왕(武王)을 도와 은()나라를 정벌하여 천하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55)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身須擇行 口須擇言.

신수택행 구수택언.

“몸은 반드시 행실(行實)을 가려야 하며, 입은 반드시 말을 가려야 한다.”

(행실(行實)은 반드시 가려서 해야 하며, 말도 반드시 가려서 해야 한다.)

(말과 행동(行動)은 반드시 가려서 해야 한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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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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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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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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