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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7) 惡必須遠(악필수원) 善必須近(선필수근): 악은 반드시 멀리 해야 하며, 선은 반드시 가까이 해야 한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7)

 

 

《書》云:「善不同,同歸於理。政不同,同歸於治。惡必須遠,善必須近。」

 

서경(書經)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사람마다 선을 행하는 방법은 서로 다르지만 도리를 지키려는 것은 같다.

 

사람마다 정치를 행하는 방법은 서로 다르지만 나라가 안정되어 아무런 걱정이 없고 평안하게 하려는 것은 같다.

 

악은 반드시 멀리 해야 하며,

 

선은 반드시 가까이 해야 한다.”

 

 

 

서경(書經)은 유교의 기본 경전인 사서오경(四書五經)의 하나입니다. 중국 상고시대의 정치에 대한 기록이 실려 있는 책()으로, () 또는 상서(尙書)라고도 부릅니다.

사서오경(四書五經)은 대학(大學)/논어(論語)/맹자(孟子)/중용(中庸), 시경(詩經)/서경(書經)(상서())/역경(易經)(주역(周易))/예기(禮記)/춘추(春秋)를 말합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7)

 

書云.

서운.

서경(書經)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爲善不同 同歸於理.

위선부동 동귀어리.

()을 행()함은 서로 다르지만, 도리(道理)로 향()함은 같다.

(사람마다 선()을 행()하는 방법(方法)은 서로 다르지만, 도리(道理)를 지키려는 것은 같다.)

 

爲政不同 同歸於治.

위정부동 동귀어치.

정치(政治)를 행함은 서로 다르지만, 태평(太平)함으로 향함은 같다.

(사람마다 정치(政治)를 행하는 방법은 서로 다르지만, 나라가 안정(安定)되어 아무런 걱정이 없고 평안(平安)하게 하려는 것은 같다.)

 

惡必須遠 善必須近.

악필수원 선필수근.

()은 반드시 멀리 해야 하며, ()은 반드시 가까이 해야 한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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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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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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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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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