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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03) 短莫短於苟得(단막단어구득) 孤莫孤於自恃(고막고어자시): 속여서 제 것으로 만드는 것보다 더한 잘못이 없고, 교만하게 구는 것보다 더한 외로움이 ..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03)

 

 

《素書》云:「短莫短於苟得,孤莫孤於自恃。」

 

소서(素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속여서 제 것으로 만드는 것보다 더한 잘못이 없고,

 

교만하게 구는 것보다 더한 외로움이 없다.”

 

 

 

 

소서(素書)는 황석공(黃石公)이 중국 한()나라의 장량(張良)에게 주었다는 병법서입니다.

황석공(黃石公)은 중국 진()나라 말기에 세상을 피해 숨어 살던 선비이자 병법가로, 장량에게 병법서를 준 인물입니다.

장량(張良)은 중국 한나라의 개국공신으로, 자는 자방(子房)이라고 합니다. 황석공에게 받은 병법서를 활용하여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이 초패왕(楚覇王) 항우(項羽)를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03)

 

素書云.

소서운.

소서(素書)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短莫短於苟得,

단막단어구득,

“잘못은 속여서 제 것으로 만드는 것보다 더한 잘못이 없고,

(속여서 제 것으로 만드는 것보다 더한 잘못이 없고,)

 

孤莫孤於自恃.

고막고어자시.

외로움은 교만(驕慢)하게 구는 것보다 더한 외로움이 없다.”

(교만(驕慢)하게 구는 것보다 더한 외로움이 없다.)

 

 

 

※出典(출전):

- 소서(素書) 본덕종도장(本德宗道章)

 

※原文(원문):

夫志心篤行之術:長莫長於博謀。安莫安於忍辱。先莫先於脩德。樂莫樂於好善。神莫神於至誠。明莫明於體物。吉莫吉於知足。苦莫苦於多願。悲莫悲於精散。病莫病於無常。短莫短於苟得。幽莫幽於貪鄙。孤莫孤於自恃。危莫危於任疑。敗莫敗於多私。

 

※原文(원문) / 解釋(해석):

-

 

※參考(참고):

-

 

 

 

 

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