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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安分篇(안분편) (6) 安分身無辱(안분신무욕) 知機心自閒(지기심자한): 자기에게 알맞은 한도를 알고 만족할 줄 알면 모욕을 당할 일이 없고, 무슨 일이든 알맞은 시기를 알..


明心寶鑑(명심보감) 安分篇(안분편) (6)

 

 

《擊壤詩》云:「安分身無辱,知機心自閒。雖居人世上,是出人間。」

 

격양시(擊壤詩)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자기에게 알맞은 한도를 알고 만족할 줄 알면 모욕을 당할 일이 없고,

 

무슨 일이든 알맞은 시기를 알면 저절로 한가로워진다.

 

이와 같다면 비록 이 세상에 살고 있더라도,

 

세상을 벗어나 신선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격양시(擊壤詩)는 중국 송()나라의 학자이자 시인인 소옹(邵雍)의 격양집(擊壤集)에 실려 있는 시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安分篇(안분편) (6)

 

擊壤詩云.

격양시운.

격양시(擊壤詩)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安分身無辱 知機心自閒.

안분신무욕 지기심자한.

분수(分數)에 만족(滿足)하면 몸이 모욕(侮辱)을 당()하지 않으며, 때를 알면 마음이 저절로 한가(閑暇)롭다.

(자기(自己)에게 알맞은 한도(限度)를 알고 만족(滿足)할 줄 알면 모욕(侮辱)을 당()할 일이 없고, 무슨 일이든 알맞은 시기(時機)를 알면 저절로 한가(閑暇)로워진다.)

 

雖居人世上 是出人間.

수거인세상 시출인간.

비록 사람의 세상(世上)에 살고 있더라도, 도리어 세상을 벗어난 것이다.”

(이와 같다면 비록 이 세상(世上)에 살고 있더라도, 세상을 벗어나 신선(神仙)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出典(출전):

- 격양집(擊壤集)

 

※原文(원문):

-

 

※原文(원문) / 解釋(해석):

-

 

※參考(참고):

-

 

 

 

 

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