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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1) 坐密室如通衢(좌밀실여통구) 馭寸心如六馬(어촌심여육마) 可免過(가면과):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방안에 홀로 있더라도 사방으로 통하여 사람들의 왕..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1)

 

 

《景行錄》云:「坐密室如通衢,馭寸心如六馬,可免過。」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방안에 홀로 있더라도 사방으로 통하여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큰 거리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여섯 마리의 말이 끄는 왕의 수레를 모는 것처럼 신중하게 마음을 다스린다면,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다.”

 

 

 

 

경행록(景行錄)은 훌륭한 행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으로, 중국 송()나라 시대의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전되어 명심보감(明心寶鑑)과 같은 고서에서 내용의 일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1)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坐密室如通衢,

좌밀실여통구,

“밀실(密室)에 머무름은 사방(四方)으로 통()하여 왕래(往來)가 잦은 거리처럼 하고,

“밀실(密室)은 사방(四方)으로 통()하여 왕래(往來)가 잦은 거리처럼 머무르고,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방()안에 홀로 있더라도 사방(四方)으로 통()하여 사람들의 왕래(往來)가 잦은 큰 거리에 있는 것처럼 행동(行動)하고,)

 

馭寸心如六馬,

어촌심여육마,

속마음을 다스림은 육마(六馬)처럼 한다면,

속마음은 육마(六馬)처럼 다스린다면,

(여섯 마리의 말이 끄는 왕()의 수레를 모는 것처럼 신중(愼重)하게 마음을 다스린다면,)

 

可免過.

가면과.

잘못을 피()할 수 있다.”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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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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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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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