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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배는 젊고 의기가 장하여 부지런히 학문을 갈고닦으면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뜻.


後生可畏.
후생가외.
뒤에 태어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 후배(後輩)/후진(後進)/후학(後學)은 두려워할 만하다.
1) 후배(後輩)는 젊고 의기(意氣)가 장(壯)하여 부지런히 학문(學問)을 갈고닦으면 선배(先輩)를 능가(凌駕)하는 경지(境地)에 이를 수 있다는 뜻.
2) 후배(後輩)는 젊고 의기(意氣)가 장(壯)하여 부지런히 학문(學問)을 갈고닦으면 선배(先輩)를 능가(凌駕)하는 경지(境地)에 이를 수 있다는 두려운 존재(存在)라는 뜻. 열심(熱心)히 노력(努力)하는 젊은 후배(後輩)들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뜻

 



(논어(論語) 자한편(子罕篇) 중에서……)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후배들은 젊고 의기가 장하여 부지런히 학문을 갈고닦으면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으니,


후배들보다 뒤처짐을 두려워하며 더욱 노력해야 한다.


후배들이 장래에도 지금의 선배들보다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사십 세나 오십 세가 되어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은 두려워할 게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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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가외(後生可畏)는 논어(論語)의 자한편(子罕篇)에 실려 있는 아래의 글에서 유래(由來)된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후배(後輩)들은 젊고 의기(意氣)가 장(壯)하여 부지런히 학문(學問)을 갈고닦으면 선배(先輩)를 능가(凌駕)하는 경지(境地)에 이를 수 있으니 후배들보다 뒤처짐을 두려워하며 더욱 노력(努力)해야 한다. 후배들이 장래(將來)에도 지금(只今)의 선배들보다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위의 글은 공자(孔子)가 제자(弟子)인 안회(顔回)를 칭찬(稱讚)하며 했던 말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안회는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 노(魯)나라 사람으로, 자(字)는 자연(子淵) 또는 안연(顏淵)이라고 합니다. 공자가 가장 아끼던 제자였으며, 좋지 못한 음식(飮食)을 먹으며 누추(陋醜)한 곳에 살았으나 이러한 상황(狀況)을 극복(克服)하고 뛰어난 학식(學識)과 덕(德)을 갖춰 공자가 높게 평가(評價)하였던 제자입니다. 공자보다 서른 살이나 어렸으나 젊은 나이에 세상(世上)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參考): 안회(顔回)와 관련(關聯)있는 고사성어(故事成語)
- 단사표음(簞食瓢飮) (바로 가기)


원문(原文)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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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出典):
- 논어(論語) 자한편(子罕篇)


※원문(原文):
子曰:「後生可畏,焉知來者之不如今也?四十、五十而無聞焉,斯亦不足畏也已。」


※원문(原文) / 해석(解釋):


子曰.
자왈.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후생(後生)은 두려워할 만하며, 래자(來者)가 지금(只今)만 못함을 어찌 알겠는가?
(후배(後輩)들은 젊고 의기(意氣)가 장(壯)하여 부지런히 학문(學問)을 갈고닦으면 선배(先輩)를 능가(凌駕)하는 경지(境地)에 이를 수 있으니 후배들보다 뒤처짐을 두려워하며 더욱 노력(努力)해야 한다. 후배들이 장래(將來)에도 지금(只今)의 선배들보다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四十五十而無聞焉 斯亦不足畏也已.
사십오십이무문언 사역부족외야이.
사십(四十), 오십(五十)인데도 알려지지 아니하였다면, 이것도 또한 두려워하기에 부족(不足)할 뿐이다.”
(그러나 사십(四十) 세(歲)나 오십(五十) 세가 되어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은, 두려워할 게 못 된다.)


※유의어(類義語):
-


※반의어(反義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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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故事成語)의 의미(意味)와 유래(由來).
*원문(原文) / 해석(解釋) / 유의어(類義語) / 반의어(反義語).
*네이버 한자/중국어/국어 사전을 참고하여 풀이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