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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19) 孝慈者(효자자) 百行之先莫過於孝(백행지선막과어효): 어버이에 대한 효도와 자식에 대한 사랑은 모든 행실의 으뜸으로, 효도보다 더한 것은 없다.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19)

 

 

曾子曰:「孝慈者,百行之先莫過於孝。孝至於天,則風雨順時;孝至於地,則萬物化盛;孝至於人,則福來臻。」

 

증자(曾子)가 말하였다.

 

어버이에 대한 효도와 자식에 대한 사랑은 모든 행실의 으뜸으로,

 

효도보다 더한 것은 없다.

 

효심이 하늘에 이르면 알맞은 시기에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효심이 땅에 이르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왕성해지며,

 

효심이 사람에게 이르면 많은 복이 찾아온다.”

 

 

 

증자(曾子)는 중국 춘추시대 노()나라 사람으로, 본명은 삼(), 자는 자여(子輿)라고 합니다. 공자(孔子)의 제자로, 효심이 두터웠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19)

 

曾子曰.

증자왈.

증자(曾子)가 말하였다.

 

孝慈者 百行之先莫過於孝.

효자자 백행지선막과어효.

“어버이에 대()한 효도(孝道)와 자식(子息)에 대한 사랑은, 모든 행실(行實)의 으뜸으로, 효도보다 더한 것은 없다.

 

孝至於天 則風雨順時,

효지어천 즉풍우순시,

효심(孝心)이 하늘에 이르면, 바람과 비가 때를 맞추고,

(효심(孝心)이 하늘에 이르면, 알맞은 시기(時機)에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孝至於地 則萬物化盛,

효지어지 즉만물화성,

효심이 땅에 이르면, 만물(萬物)이 변화(變化)하여 성()하며,

(효심이 땅에 이르면, 세상(世上)에 있는 모든 것들이 왕성(旺盛)해지며,)

 

孝至於人 則福來臻.

효지어인 즉복래진.

효심이 사람에게 이르면, 많은 복()이 온다.”

(효심이 사람에게 이르면, 많은 복()이 찾아온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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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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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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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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