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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8) 勿以貴己而賤人(물이귀기이천인): 자기의 지위 높다고 다른 사람을 경시해서는 아니 된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8)

 

 

太公曰:「勿以貴己而賤人,勿以自大而蔑小,勿以恃勇而輕敵。」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자기의 지위 높다고 다른 사람을 경시해서는 아니 되고,

 

자기의 힘이 세다고 약한 사람을 멸시해서는 아니 되며,

 

용맹을 믿고 적을 얕잡아 봐서는 아니 된다.”

 

 

 

태공(太公)은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상(姜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강태공(姜太公),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주나라의 문왕(文王)이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하던 그를 만났을 때, 그의 인물됨이 범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군사(軍師)로 삼았으며, 후일 문왕이 죽은 뒤 아들인 무왕(武王)을 도와 은()나라를 정벌하여 천하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8)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勿以貴己而賤人,

물이귀기이천인,

자기(自己)를 귀()하게 여김으로써 다른 사람을 경시(輕視)해서는 아니 되고,

(자기(自己)의 지위(地位) 높다고 다른 사람을 경시(輕視)해서는 아니 되고,)

 

勿以自大而蔑小,

물이자대이멸소,

자기가 세다고 여김으로써 약()한 것을 멸시(蔑視)해서는 아니 되며,

(자기의 힘이 세다고 약()한 사람을 멸시(蔑視)해서는 아니 되며,)

 

勿以恃勇而輕敵.

물이시용이경적.

용맹(勇猛)을 믿음으로써 적()을 얕잡아 봐서는 아니 된다.”

(용맹(勇猛)을 믿고 적()을 얕잡아 봐서는 아니 된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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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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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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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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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