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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14) 君子見毫厘之善不可傾之(군자견호리지선불가경지): 군자는 아주 작은 선이라도 지나쳐서는 안 된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14)

 

 

子曰:「君子見毫厘之善不可傾之,行有纖毫之惡不可之。」

 

안자(顔子)가 말하였다.

 

군자는 아주 작은 선이라도 지나쳐서는 안 되며,

 

아주 작은 악이라도 해서는 안 된다.”

 

 

 

안자(顔子)는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나라 사람인 안회(顔回), 자는 자연(子淵)이라고 합니다. 공자(孔子)가 가장 아꼈던 제자(弟子)로 알려져 있습니다.

君子(군자): 학식(學識)과 덕행(德行)이 뛰어난 사람. ↔ 小人(소인).

小人(소인): 간사(奸邪)하고 도량(度量)이 좁은 사람. ↔ 君子(군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14)

 

子曰.

안자왈.

안자()가 말하였다.

 

君子見毫厘之善不可傾之,

군자견호리지선불가경지,

군자(君子)는 아주 작은 선()을 보더라도 그것을 쏟아 내서는 안 되며,

(군자(君子)는 아주 작은 선()이라도 지나쳐서는 안 되며,)

 

行有纖毫之惡不可.

행유섬호지악불가위지.

()함에 아주 작은 악()이 있더라도 그것을 해서는 안 된다.”

(아주 작은 악()이라도 해서는 안 된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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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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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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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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