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 作善降之百祥(작선강지백상): 하늘은 착한 일을 하면 온갖 복을 내린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

 

 

書》云:「作善降之百祥,作不善降之百殃。」

 

서경(書經)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하늘은 착한 일을 하면 온갖 복을 내리고,

 

나쁜 짓을 하면 온갖 재앙을 내린다.”

 

 

 

서경(書經)은 유교의 기본 경전인 사서오경(四書五經)의 하나입니다. 중국 상고시대의 정치에 대한 기록이 실려 있는 책()으로, () 또는 상서(尙書)라고도 부릅니다.

사서오경(四書五經)은 대학(大學)/논어(論語)/맹자(孟子)/중용(中庸), 시경(詩經)/서경(書經)(상서())/역경(易經)(주역(周易))/예기(禮記)/춘추(春秋)를 말합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2)

 

書云.

상서운.

서경(書經)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作善降之百祥,

작선강지백상,

“선()을 행()하면 온갖 복()을 내리고,

(하늘은 착한 일을 하면 온갖 복()을 내리고,)

 

作不善降之百殃.

작불선강지백앙.

불선(不善)을 행하면 온갖 재앙(災殃)을 내린다.”

(나쁜 짓을 하면 온갖 재앙(災殃)을 내린다.)

 

 

※出典(출전):

- 상서() 상서(商書) 이훈편(伊訓篇)

 

※原文(원문):

惟元祀十有二月乙丑,伊尹祠于先王。奉嗣王祗見厥祖,侯、甸群后咸在,百官總已以聽宰。伊尹乃明言烈祖之成德,以訓于王。

曰:「嗚呼!古有夏先后,方懋厥德,罔有天災。山川鬼神,亦莫不寧,鳥獸魚鱉咸若。于其子孫弗率,皇天降災,假手于我有命,造攻自鳴條,朕哉自。惟我商王,布昭聖武,代虐以寬,兆民允懷。今王嗣厥德,罔不在初,立愛惟親,立敬惟長,始于家邦,終于四海。

嗚呼!先王肇修人紀,從諫弗,先民時若。居上克明,下克忠,與人不求備,檢身若不及,以至于有萬邦,惟艱哉!敷求哲人,輔于爾後嗣,制官刑,儆于有位。曰:『敢有舞于宮,歌于室,時謂巫風,敢有殉于貨色,于游,時謂淫風。敢有侮聖言,逆忠直,遠耆德,比頑童,時謂亂風。惟三風十愆,卿士有一于身,家必喪;邦君有一于身,國必亡。臣下不匡,其刑墨,具訓于蒙士。』

嗚呼!嗣王祗厥身,念哉!聖謨洋洋,嘉言孔彰。惟上帝不常,作善降之百祥,作不善降之百殃。爾惟德罔小,萬邦惟慶;爾惟不德罔大,墜厥宗。」

 

※原文(원문) / 解釋(해석):

-

 

※參考(참고):

-

 

 

 

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