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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5) 勿以惡小而爲之(물이악소이위지): 나쁜 짓은 아무리 작더라도 해서는 안 된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5)

 

 

漢昭烈將終(《新刻音釋明心寶鑒正文》,後主曰:「勿以惡小而之,勿以善小而不。」

 

()나라의 소열제(昭烈帝)인 유비(劉備)가 죽음을 앞두고 후주인 유선(劉禪)을 훈계하며 말하였다.

 

나쁜 짓은 아무리 작더라도 해서는 아니 되며,

 

착한 일은 아무리 작더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

 

 

 

소열제(昭烈帝)는 중국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초대 황제인 유비(劉備)의 시호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5)

 

漢昭烈將終 後主曰.

한소열장종 칙후주왈.

()나라의 소열제(昭烈帝)가 죽음을 앞두고, 후주(後主)를 훈계(訓戒)하며 말하였다.

(()나라의 소열제(昭烈帝)인 유비(劉備)가 죽음을 앞두고, 후주(後主)인 유선(劉禪)훈계(訓戒)하며 말하였다.)

 

勿以惡小而爲之,

물이악소이위지,

“악()이 작다고 그것을 해서는 아니 되며,

(나쁜 짓은 아무리 작더라도 해서는 아니 되며,)

 

勿以善小而不爲.

물이선소이불위.

()이 작다고 하지 않아서는 아니 된다.”

(착한 일은 아무리 작더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

 

 

※出典(출전):

- 삼국지(三國志) 촉서이(蜀書二) 선주전(先主傳)의 주석(註釋) 부분(部分)에 다음과 같이 비슷한 글이 실려 있습니다.

 

※原文(원문):

諸葛亮集載先主遺詔後主曰:「朕初疾但下痢耳,後轉雜他病,殆不自濟。人五十不稱夭,年已六十有餘,何所復恨,不復自傷,但以卿兄弟念。射君到,說丞相歎卿智量,甚大增脩,過於所望,審能如此,吾復何憂!勉之,勉之!勿以惡小而之,勿以善小而不惟賢惟德,能服於人。汝父德薄,勿效之。可讀漢書、禮記,閑暇歷觀諸子及六韜、商君書,益人意智。聞丞相寫申、韓、管子、六韜一通已畢,未送,道亡,可自更求聞達。」臨終時,呼魯王與語:「吾亡之後,汝兄弟父事丞相,令卿與丞相共事而已。

 

※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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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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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