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85)
太公曰:「貧而雜懶,富而雜力。」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가난은 게을리 일한 결과이며,
부는 부지런히 일한 대가이다.”
태공(太公)은 중국 주(周)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상(姜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강태공(姜太公),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주나라의 문왕(文王)이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하던 그를 만났을 때, 그의 인물됨이 범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군사(軍師)로 삼았으며, 후일 문왕이 죽은 뒤 아들인 무왕(武王)을 도와 은(殷)나라를 정벌하여 천하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85)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貧而雜懶 富而雜力.
빈이잡라 부이잡력.
“가난함은 게으름이 모인 것과 같고, 부유(副乳)함은 부지런함이 모인 것과 같다.”
(가난은 게을리 일한 결과(結果)이며, 부(富)는 부지런히 일한 대가(代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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