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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38) 見善如不及(견선여불급): 선한 것을 보면 자기는 그러한 선을 행할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음을 깨닫고 안타까워하라.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38)

 

 

子曰:「見善如不及,見不善如探湯。」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선한 것을 보면 자기는 그러한 선을 행할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음을 깨닫고 안타까워해야 하며,

 

선하지 아니한 것을 보면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보는 것처럼 두려워하며 경계하라.”

 

 

 

-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38)

 

子曰.

자왈.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見善如不及,

견선여불급,

()을 보면 이르지 못하는 것처럼 하고,

(()한 것을 보면 자기(自己)는 그러한 선을 행()할 수준(水準)에 이르지 못하였음을 깨닫고 안타까워해야 하며,)

 

見不善如探湯.

견불선여탐탕.

불선(不善)을 보면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보는 것처럼 하라.”

(선하지 아니한 것을 보면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보는 것처럼 두려워하며 경계(警戒)하라.)

 

 

※出典(출전):

- 논어(論語) 계씨편(季氏篇) 11

 

※原文(원문):

孔子曰:「見善如不及,見不善如探湯。吾見其人矣,吾聞其語矣。隱居以求其志,行義以達其道。吾聞其語矣,未見其人也。」

 

※原文(원문) / 解釋(해석):

 

孔子曰.

공자왈.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見善如不及 見不善如探湯.

견선여불급 견불선여탐탕.

“선()을 보면 이르지 못한 것처럼 하고, 불선(不善)을 보면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보는 것처럼 하라.

(‘()한 것을 보면 자기(自己)는 그러한 선을 행()할 수준(水準)에 이르지 못하였음을 깨닫고 안타까워하고, 선하지 아니한 것을 보면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보는 것처럼 두려워하며 경계(警戒)하라라고 하였는데,)

 

吾見其人矣 吾聞其語矣.

오견기인의 오문기어의.

나는 그런 사람을 보았고, 나는 그런 말을 들었다.

(나는 그런 사람도 보았고, 그런 말도 들었다.)

 

隱居以求其志 行義以達其道.

은거이구기지 행의이달기도.

세상(世上)을 피()해 숨어서 살면서 자기(自己)의 뜻을 추구(追求)하고, ()를 행()하면서 자기의 도()를 달성(達城)하라.

(‘세상(世上)을 피()해 숨어서 살면서 자기(自己)의 뜻을 추구(追求)하고, ()를 행()하면서 자기의 도()를 달성(達城)하라라고 하였는데,)

 

吾聞其語矣 未見其人也.

오문기어의 미견기인야.

나는 그런 말을 들었고, 아직 그런 사람을 보지 못하였다.”

(나는 그런 말은 들었으나, 아직 그런 사람은 보지 못하였다.)

 

※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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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