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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38) 守口如甁(수구여병) 防意如城(방의여성): 병마개로 병을 막듯이 입을 닫고 비밀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말을 조심해야 하며, 성을 지키듯이 자기를 단속..


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38)


朱文公即朱熹。曰:「守口如瓶,防意如城。」


주문공(朱文公)은 바로 주희(朱熹)이다.


주문공 주희가 말하였다.


“병마개로 병을 막듯이 입을 닫고 비밀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말을 조심해야 하며,


성을 지키듯이 자기를 단속하여 이기적인 생각이나 욕심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주희(朱熹)는 중국 송(宋)나라의 유학자로, 자는 원회(元晦)/중회(仲晦), 호는 회암(晦菴)/회옹(晦翁)이라고 합니다. 송나라 때에 시작된 신유학인 송학(宋學)을 집대성한 인물입니다.
송학(宋學)은 송(宋)나라 시대(時代)의 유학으로, 성리학(性理學) 또는 주자학(朱子學)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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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38)


朱文公即朱熹.
주문공즉주희.
주문공(朱文公)은 바로 주희(朱熹)이다.


曰.
왈.
말하였다.
(주문공(朱文公) 주희(朱熹)가 말하였다.)


守口如甁,
수구여병,
“입을 지키기는 병(甁)과 같게 하고,
“입은 병(甁)과 같이 지키고,
(병(甁)마개로 병(甁)을 막듯이 입을 닫고 비밀(秘密)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말을 조심(操心)해야 하며,)


防意如城.
방의여성.
뜻을 지키기는 성(城)과 같게 하라.”
뜻은 성(城)과 같이 지켜라.”
(성(城)을 지키듯이 자기(自己)를 단속(團束)하여 이기적(利己的)인 생각이나 욕심(欲心)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警戒)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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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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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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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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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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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