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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 –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 않다는 뜻.


德不孤必有隣.
덕불고필유린.
덕(德)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1) 덕(德)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 않다는 뜻.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중에서……)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 않다.”

 


(역경(易經)의 문언전(文言傳) 중에서……)


군자는 공경으로 내면을 바르게 하고, 의로 외면을 바르게 한다.


공경과 의를 갖춘 군자는 덕이 있어서 반드시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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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은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에 실려 있는 글입니다.


‘덕(德)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 않다’라는 뜻으로, 덕을 쌓는 것에 힘써야 함을 강조(强調)한 글입니다.


역경(易經) 문언전(文言傳)에서도 비슷한 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원문(原文)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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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出典):
- 1)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 2) 역경(易經) 문언전(文言傳)


※원문(原文):


1)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子曰:「德不孤,必有鄰。」


2) 역경(易經) 문언전(文言傳)
「直」其正也,「方」其義也。君子敬以直內,義以方外,敬義立而德不孤。「直、方、大、不習无不利」,則不疑其所行也。


※원문(原文) / 해석(解釋):


1)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子曰.
자왈.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德不孤 必有鄰.
덕불고 필유린.
“덕(德)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덕(德)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 않다.)


2) 역경(易經)의 문언전(文言傳)


君子敬以直內 義以方外,
군자경이직내 의이방외,
군자(君子)는 곧은 내면으로써 공경(恭敬)하고, 바른 외면(外面)으로써 의(義)로우니,
(군자(君子)는 공경(恭敬)으로 내면(內面)을 바르게 하고, 의(義)로 외면(外面)을 바르게 한다.)


敬義立而德不孤.
경의립이덕불고.
공경과 의가 존재(存在)해서 덕(德)은 외롭지 않다.
공경과 의가 존재(存在)해서 덕(德)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공경과 의를 갖춘 군자는 덕(德)이 있어서 반드시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다.)


※유의어(類義語):
- 덕필유린(德必有隣)


※반의어(反義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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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故事成語)의 의미(意味)와 유래(由來).
*원문(原文) / 해석(解釋) / 유의어(類義語) / 반의어(反義語).
*네이버 한자/중국어/국어 사전을 참고하여 풀이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