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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3) 孝子之事親也(효자지사친야) 居則致其敬(거즉치기경): 효자는 부모님을 섬길 때, 평상시에는 부모님을 공경함에 전념한다.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3)

 

 

孝之事親,居則致其敬,養則致其樂,病則致其憂,喪則致其哀,祭則致其嚴。

 

효자는 부모님을 섬길 때,

 

평상시에는 부모님을 공경함에 전념하고,

 

봉양할 때에는 부모님의 편안함에 전념하고,

 

병이 드셨을 때에는 부모님을 걱정하며 보살펴 드리는 것에 전념하고,

 

돌아가셨을 때에는 부모님을 애도함에 전념하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예법에 맞게 지내는 것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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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3)

 

孝子之事親也,

효자지사친야,

효자(孝子)의 부모(父母)님을 섬김은,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님을 섬길 때,)

*명심보감(明心寶鑑)에는 효지사친(孝之事親)으로 기록(記錄)되어 있으나, 원문(原文)에는 효자지사친야(孝子之事親也)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居則致其敬,

거즉치기경,

거주(居住)하실 때에는 공경(恭敬)함에 전념(專念)하고,

(평상시(平常時)에는 부모님을 공경(恭敬)함에 전념(專念)하고,)

 

養則致其樂,

양즉치기락,

봉양(奉養)할 때에는 편안(便安)함에 전념하고,

(봉양(奉養)할 때에는 부모님의 편안(便安)함에 전념하고,)

 

病則致其憂,

병즉치기우,

()이 드셨을 때에는 걱정함에 전념하고,

(()이 드셨을 때에는 부모님을 걱정하며 보살펴 드리는 것에 전념하고,)

 

喪則致其哀,

상즉치기애,

돌아가셨을 때에는 애도(哀悼)함에 전념하고,

(돌아가셨을 때에는 부모님을 애도(哀悼)함에 전념하고,)

 

祭則致其嚴.

제즉치기엄.

제사(祭祀)를 지낼 때에는 엄격(嚴格)함에 전념하는 것이다.

(제사(祭祀)를 지낼 때에는 예법(禮法)에 맞게 지내는 것에 전념한다.)

 

 

※出典(출전):

- 효경(孝經) 기효행장(紀孝行章)

 

※原文(원문):

子曰:「孝子之事親也,居則致其敬,養則致其樂,病則致其憂,喪則致其哀,祭則致其嚴。五者備矣,然後能事親。事親者,居上不驕,下不亂,在醜不爭。居上而驕則亡,下而亂則刑,在醜而爭則兵。三者不除,雖日用三牲之養,猶不孝也。」

 

※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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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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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