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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9) 父在觀其志(부재관기지) 父沒觀其行(부몰관기행): 부친께서 살아 계실 때는 부친의 뜻을 잘 살피고, 부친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부친의 행적을 잘 살펴..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9)

 

 

父在觀其志,父沒觀其行。三年無改於父之道,可謂孝矣。

 

부친께서 살아 계실 때는 부친의 뜻을 잘 살피고,

 

부친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부친의 행적을 잘 살펴야 한다.

 

삼년상을 치르는 동안은 부친께서 살아 계실 때 하시던 방식이나 가르침을 바꾸지 아니하여야,

 

효성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9)

 

父在觀其志 父沒觀其行.

부재관기지 부몰관기행.

부친(父親)께서 살아 계시면 부친의 뜻을 살피고, 부친께서 돌아가시면 부친의 행적(行跡)을 살핀다.

(부친(父親)께서 살아 계실 때는 부친의 뜻을 잘 살피고, 부친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부친의 행적(行跡)을 잘 살펴야 한다.)

 

三年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삼년무개어부지도 가위효의.

삼년(三年)은 부친의 도()를 바꾸지 아니하여야, 효도(孝道)한다고 말할 수 있다.

(삼년상(三年喪)을 치르는 동안은 부친께서 살아 계실 때 하시던 방식(方式)이나 가르침을 바꾸지 아니하여야, 효성(孝誠)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出典(출전):

- 논어(論語) 학이편(學而篇)

 

※原文(원문):

子曰:「父在,觀其志;父沒,觀其行;三年無改於父之道,可謂孝矣。」

 

※原文(원문) / 解釋(해석):

-

 

※參考(참고):

- ()

 

여기에서는 기()아버지’, ‘()’, ‘부친(父親)’의 뜻으로 해석(解釋)하였으나, ‘아들의 뜻으로 해석한 글도 있습니다.

 

父在觀其志 父沒觀其行

부재관기지 부몰관기행

부친(父親)께서 살아 계시면 아들의 뜻을 살피고, 부친께서 돌아가시면 아들의 행동(行動)을 살핀다.

(부친(父親)께서 살아계실 때는 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피고, 부친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아들이 어떤 행동(行動)을 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三年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삼년무개어부지도 가위효의.

삼년(三年)은 부친의 도()를 바꾸지 아니하여야, 효도(孝道)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아들이 삼년상(三年喪)을 치르는 동안은 부친께서 살아계실 때 하시던 방식(方式)이나 가르침을 바꾸지 아니하여야, 효성(孝誠)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