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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11) 孝於親(효어친) 子亦孝之(자역효지): 부모님께 효도하면 자식도 이를 본받아 부모님께 효도한다.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11)

 

 

太公曰:「孝於親,子亦孝之。身不孝,子何孝焉?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부모님께 효도하면,

 

자식도 이를 본받아 부모님께 효도한다.

 

자신이 먼저 자식 된 도리를 하지 못하였는데,

 

자식이 어찌 효도하겠는가?”

 

 

 

태공(太公)은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상(姜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강태공(姜太公),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주나라의 문왕(文王)이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하던 그를 만났을 때, 그의 인물됨이 범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군사(軍師)로 삼았으며, 후일 문왕이 죽은 뒤 아들인 무왕(武王)을 도와 은()나라를 정벌하여 천하를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孝行篇(효행편) (11)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孝於親 子亦孝之.

효어친 자역효지.

부모(父母)님께 효도(孝道)하면, 자식(子息)도 역시(亦是) 효도한다.

(부모(父母)님께 효도(孝道)하면, 자식(子息)도 이를 본()받아 부모님께 효도한다.)

 

旣不孝 子何孝.

기불효 자하효.

자신이 이전(以前)에 효도하지 않았는데, 자식이 어찌 효도하겠는가?”

(자신이 먼저 자식 된 도리(道理)를 하지 못하였는데, 자식이 어찌 효도하겠는가?)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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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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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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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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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