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1)
蔡伯皆曰:「喜怒在心,言出於口,不可不慎也。」
채백개(蔡伯皆)가 말하였다.
“기쁨이나 노여움과 같은 감정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만,
그 감정이 말을 통하여 입 밖으로 나오므로,
말은 항상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채백개(蔡伯皆)는 중국 한(漢)나라의 관리이자 문학가이며 서법가인 채옹(蔡邕)으로, 백개(伯皆/伯喈)는 그의 자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1)
蔡伯皆曰.
채백개왈.
채백개(蔡伯皆)가 말하였다.
喜怒在心 言出於口 不可不愼也.
희로재심 언출어구 불가불신야.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에 있으나, 말은 입에서부터 나오므로, 신중(愼重)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쁨이나 노여움과 같은 감정(感情)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만, 그 감정이 말을 통(通)하여 입 밖으로 나오므로, 말은 항상(恒常) 신중(愼重)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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