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2) 寬惠博愛(관혜박애) 敬身之基(경신지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존중하기를 바란다면 너그럽고 큰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며 다른 사람들을 널리 평등..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2)

 

 

衛伯曰:「寬惠博愛,敬身之基;勤學者,立身之本。」

 

위백(衛伯)이 말하였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존중하기를 바란다면,

 

너그럽고 큰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며 다른 사람들을 널리 평등하게 사랑하고,

 

세상에서 떳떳한 자리를 차지하고 지위를 확고하게 세우기를 바란다면,

 

부지런히 공부하여 학문에 힘써라.”

 

 

 

 

-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2)

 

衛伯曰.

위백왈.

위백(衛伯)이 말하였다.

 

寬惠博愛 敬身之基,

관혜박애 경신지기,

“관대(寬大)하게 은혜(恩惠)를 베풀며 모든 것을 널리 평등(平等)하게 사랑하는 것은, 경신(敬身)의 기초(基礎)이며,

(너그럽고 큰 마음으로 은혜(恩惠)를 베풀며 다른 사람들을 널리 평등(平等)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自身)을 존중(尊重)하도록 하는 일의 기초(基礎)이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自身)을 존중(尊重)하기를 바란다면, 너그럽고 큰 마음으로 은혜(恩惠)를 베풀며 다른 사람들을 널리 평등(平等)하게 사랑하고,)

 

勤學者 立身之本.

근학자 입신지본.

학문(學問)에 힘쓰는 것은, 입신(立身)의 근본(根本)이다.”

(부지런히 공부(工夫)하여 학문(學問)에 힘쓰는 것은, 세상(世上)에서 떳떳한 자리를 차지하고 지위(地位)를 확고(確固)하게 세우는 일의 근본(根本)이다.)

(세상(世上)에서 떳떳한 자리를 차지하고 지위(地位)를 확고(確固)하게 세우기를 바란다면, 부지런히 공부(工夫)하여 학문(學問)에 힘써라.)

 

 

※出典(출전):

-

 

※原文(원문):

-

 

※原文(원문) / 解釋(해석):

-

 

※參考(참고):

-

 

 

 

 

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