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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4) 借人典籍(차인전적) 不可損壞而不還(불가손괴이불환): 다른 사람의 책을 빌리면 그 책을 훼손하거나 돌려주지 않아서는 안 된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4)

 

 

氏家訓》曰:「借人典籍,不可損壞而不還,皆須愛護,凡有缺壞就補治,此亦士大夫百行之一也。」

 

안씨가훈(氏家訓)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책을 빌리면 그 책을 훼손하거나 돌려주지 않아서는 안 된다.

 

빌린 책은 모두 아끼고 소중히 다루며 보호해야 하며,

 

낡아서 해지거나 망가진 곳이 있으면 수선하여 돌려줘야 하는데,

 

이것도 또한 선비가 지켜야 할 여러 가지 행실 중의 하나이다.”

 

 

 

 

안씨가훈(氏家訓)은 중국 남북조시대 수()나라의 문학가인 안지추(之推)가 지은 책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4)

 

顔氏家訓曰.

씨가훈왈.

씨가훈(氏家訓)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借人典籍 不可損壞而不還,

차인전적 불가손괴이불환,

다른 사람의 책()을 빌리면, 훼손(毁損)하거나 돌려보내지 않아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의 책()을 빌리면, 그 책을 훼손(毁損)하거나 돌려주지 않아서는 안 된다.)

 

皆須愛護 凡有缺壞就爲補治,

개수애호 범유결괴취보치,

모두 아끼고 소중(所重)히 다루며 보호(保護)해야 하며, 부서진 곳이 있으면 바로 수선(修繕)을 하는데,

(빌린 책은 모두 아끼고 소중(所重)히 다루며 보호(保護)해야 하며, 낡아서 해지거나 망가진 곳이 있으면 수선(修繕)하여 돌려줘야 하는데,)

 

此亦士大夫百行之一也.

차역사대부백행지일야.

이것도 또한 사대부(士大夫) 백행(百行)의 하나이다.”

(이것도 또한 선비가 지켜야 할 여러 가지 행실(行實) ()의 하나이다.)

 

 

※出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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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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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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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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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네이버 국어(國語)/한자(漢字)/중국어(中國語) 사전(辭典)을 참고(參考)하여 해석(解釋)하였으며, 잘못된 해석이나 오타(誤打)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