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5)
宰予晝寢。子曰:「朽木不可雕也,糞土之牆不可污也。」
재여(宰予)가 낮잠을 잤다.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썩은 흙으로 쌓은 담장은 손질할 수가 없다.”
재여(宰予)는 중국 춘추시대 노(魯)나라 사람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입니다. 자는 자아(子我) 또는 재아(宰我)라고 합니다. 공자의 여러 제자들 중에서 특히 뛰어난 열 명을 가리키는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한 명입니다.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115)
宰予晝寢.
재여주침.
재여(宰予)가 낮잠을 잤다.
子曰.
자왈.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朽木不可雕也 糞土之牆不可污也.
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불가오야.
“썩은 나무는 조각(彫刻)할 수 없고, 썩은 흙의 담장(牆)은 흙손질할 수 없다.”
(썩은 나무는 조각(彫刻)할 수 없고, 썩은 흙으로 쌓은 담장(牆)은 흙손으로 반반하게 마무리할 수가 없다.)
(썩은 나무는 조각(彫刻)할 수 없고, 썩은 흙으로 쌓은 담장(牆)은 손질할 수가 없다.)
※出典(출전):
- 논어(論語) 공야장편(公冶長篇)
※原文(원문):
宰予晝寢。子曰:「朽木不可雕也,糞土之牆不可杇也,於予與何誅。」子曰:「始吾於人也,聽其言而信其行;今吾於人也,聽其言而觀其行。於予與改是。」
※原文(원문) / 解釋(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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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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