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18)
古人形似獸,心有大聖德。今人表似人,獸心安可測?
옛날의 사람들은 모습이 짐승을 닮았으나,
마음속에는 큰 성인의 덕을 지녔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은 겉만 사람의 모습일 뿐,
속에는 짐승처럼 사납고 모진 마음을 품고 있으니,
그 마음을 어찌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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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명심보감) 存心篇(존심편) (18)
古人形似獸 心有大聖德.
고인형사수 심유대성덕.
옛날의 사람은 모습이 짐승을 닮았으나, 마음은 큰 성인(聖人)의 덕(德)을 가지고 있었다.
(옛날의 사람들은 모습이 짐승을 닮았으나, 마음속에는 큰 성인(聖人)의 덕(德)을 지녔었다.)
今人表似人 獸心安可測?
금인표사인 수심안가측?
오늘날의 사람은 겉이 사람을 닮았으나, 짐승의 마음이니 어찌 헤아릴 수 있겠는가?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은 겉만 사람의 모습일 뿐, 속에는 짐승처럼 사납고 모진 마음을 품고 있으니, 그 마음을 어찌 미루어 짐작(斟酌)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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